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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와 서현우의 치열한 사투를 예고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팽팽하게 대치하던 두 사람의 눈빛은 기어코 스파크가 튀어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백희성은 또다시 김무진을 압박하지만 그는 이번엔 결코 지지 않겠다는 듯 이를 악물고 반격에 나서 두 남자의 충돌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2회 엔딩에서 검은 우비를 쓴 정체불명의 살인마가 등장한 후 백희성 또한 검은 우비를 입은 채 집에 들어와 의미심장한 긴장감을 치솟게 한 바, 차지원이 놀란 눈으로 마주한 남편이 과연 잔혹한 사건의 범인일지 시청자들을 열띤 추리의 장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준기와 서현우가 벌인 목숨을 건 몸싸움의 전말은 5일(수) 밤 10시 50분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tv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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