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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영탁이 그렉과 진한 우정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영탁은 "무명시절에 그렉이 응급실에 실려 갔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가족도 없이 혼자 병실에 누워있던 그렉을 위해 영탁이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그렉은 "당시 한국에 가족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다. 그냥 저한테 너무 좋은 사람이다"라고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을 본 신아영은 "아무 이유 없이 잘해주는 가족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옛추억이 담긴 신사동을 지나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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