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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평단과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연극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이 오는 9월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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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얼굴들로는 뮤지컬 '레드북',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에서 특유의 따뜻함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홍우진과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킬 미 나우'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신성민,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연극 '취미의 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녹두꽃' 등에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은 백은혜가 합류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재치있는 스토리와 탄탄한 구성으로 다시 돌아오는 연극 '오만과 편견'은 돌아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8월12일(수)에 해븐마니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달 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선예매가 진행되며, 8월13일(목)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달 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일반예매가 가능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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