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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성준이 급작스럽게 결혼과 2세 소식을 알리고 입대한 뒤 2년만에 전역 소식을 알렸다.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강원도에 위치한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에 입소,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지난 2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전환신청을 했다. 입대 전 결혼한 아내의 출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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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2세 소식을 솔직히 알리며 국방의 의무까지 해결한 성준은 이제 '아빠' 성준으로 제2의 배우 인생을 시작한다. 하이틴 이미지가 강한 1990년생 성준이 어느새 서른의 나이로 소화할 역할 영역이 더 넓어질 예정이다.
한편, 배우 성준은 2011년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하이드 지킬, 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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