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린다 쥐” 홍현희, 이효리 부캐 린다G로 깜짝 변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7-24 16: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가수 이효리 부캐인 린다G로 깜짝 변신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린다 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현희가 혼성그룹 싹쓰리의 린다G의 패션을 따라한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수트에 애교머리를 늘어트리며 알이 작은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며 린다G 패션을 소화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송은이는 "화를 누르고 있는 건가... ㅋㅋ"라고 놀렸고, 다른 동료 연예인 박솔미, 심진화, 신다은, 양미라, 설하윤, 문정원도 "귀엽다"고 댓글을 달며 함께 웃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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