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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인생샷을 만들어주는 사진계의 금손 보스가 찾아온다.
앞서 '마흔파이브'의 몸짱 프로필 촬영 당시, 오중석은 과도한 보정으로 근육을 부각시키는 대신 이들이 몸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을 담아내 감탄을 불러왔다.
'당나귀 귀'를 통해 오중석은 단순히 피사체를 향해 셔터만 누르는 것이 아니라 모델과 스태프, 클라이언트까지 수많은 관련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면서도 작품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사진 예술가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
새로운 보스 오중석 작가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일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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