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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정규 앨범으로 연이어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또한,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발매 후 단 일주일간의 판매 실적만으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의 누적 판매량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워 독보적인 앨범 파워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16년 일본 정규 2집 'YOUTH', 2017년 LOVE YOURSELF 承 'Her', 2018년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 2018년 LOVE YOURSELF 結 'Answer', 지난 2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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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앨범은 7월 20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만 429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며 7일 연속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을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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