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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의 '클래식 판타지아'가 오는 28일(화) 2020년 시즌의 첫 무대를 연다.
윤진호 충무아트센터 사장은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발열감지 카메라 설치와 마스크 쓰기, 객석간 거리두기로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래식 판타지아'는 서울시 중구 거주민이라면 3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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