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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팽락부부(팽현숙, 최양락)의 달콤살벌한 부부이야기가 계속된다.
또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옛 연인 사진을 발견했던 사건을 이야기하며 "시댁에서 남편의 옛 애인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 헤어졌으면 버렸어야 하는데 왜 갖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역정을 내며 최양락을 향해 "옛 애인 사진 다 찢어버려라. 만약 들키면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릴 거다"라고 격노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출연진은 영화 '45년 후' 처럼 '배우자의 첫사랑의 소식을 듣게 된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신랄한 대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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