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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는 영원하다' 성유리, 여돌계 전설 미모→전인화도 감탄 "너무 예뻐"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18 18: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사진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성유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이쁜 내 새꾸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직접 키운 식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 무엇보다 옆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동안 피부와 작은 얼굴, 꽉 들어찬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의 모습을 본 배우 전인화는 "암튼 너무 에뻐~"라는 댓글을, 진태현 역시 "성유리 짱"이라며 칭찬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성유리의 SNS는 그를 예뻐하는 연예인들의 응원으로 가득하다.



핑클의 우정도 여전하다. 지난 2일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민낯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옥주현은 수수한 미모를 뽐냈고, 성유리는 변함 없는 요정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주는 두 사람.


옥주현은 해당 사진에 성유리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넌 왜케 이쁘고 사랑스럽고 웃기고 다 하냐", "네모입 해달라고오"라는 글을 덧붙이며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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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으로 데뷔, '국민 요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핑클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전향한 성유리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지난해에는 핑클 멤버들과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해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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