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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사진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동안 피부와 작은 얼굴, 꽉 들어찬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의 모습을 본 배우 전인화는 "암튼 너무 에뻐~"라는 댓글을, 진태현 역시 "성유리 짱"이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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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옥주현은 수수한 미모를 뽐냈고, 성유리는 변함 없는 요정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주는 두 사람.
옥주현은 해당 사진에 성유리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넌 왜케 이쁘고 사랑스럽고 웃기고 다 하냐", "네모입 해달라고오"라는 글을 덧붙이며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으로 데뷔, '국민 요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핑클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전향한 성유리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지난해에는 핑클 멤버들과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해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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