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커플룩 입은 서언·서준과 계곡 나들이 "얼마만의 외출인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17 16:0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와 계곡 나들이에 나섰다.

문정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곡에 발 담그러. 얼마만의 외출인가 세상 행복한 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티에 커플모자, 커플 신발로 무장한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서언, 서준은 마스크에 잠자리채를 들고 계곡 나들이에 나섰다. 햇살이 눈부신 듯 얼굴을 찡그리며 차에서 내리는 서준이의 표정은 특히 리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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