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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나태주와 훈훈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사진에서 듬직한 동생 김호중과 귀여운 형 나태주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김호중은 '#나태주 #자세히보아야예쁘다오래보아야사랑스럽다너도그렇다 #전세계하나뿐인나태주 #오케이오오오오혹혹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나태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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