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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솔로 대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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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도 7월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소유는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아직 앨범 콘셉트나 장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소유만의 색다른 매력과 청량한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소유는 '리:본' '리;프레시' 등 솔로 앨범은 물론, '도깨비'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등의 OST,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착해 빠졌어' 정기고와의 '썸' 백현과의 '비가와' 등 컬래버레이션 음원까지 모조리 히트시키며 자타공인 '음원퀸'으로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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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름 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뛰게 하는 초대형 가수들이 잇달아 솔로 컴백을 선언하며 무더위마저 내쫓을 페스티벌이 예고됐다. 코로나19와 불더위에 지친 대중의 마음을 달래줄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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