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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칸 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어 해외 185개국 선판매까지 달성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의 강동원, 이정현, 연상호 감독이 한국 영화 최초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2016년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쓴 메가 히트작 '부산행'의 4년 후 이야기로 런칭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반도'는 2020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K-무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국내 개봉 전 185개국에 선판매되는 것은 물론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동시기 개봉까지 확정 지으며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반도'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역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반도'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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