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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편의점을 떠나 배달 알바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7월 9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이 공개한 7회 장면에서는 편의점을 떠나 새로운 알바를 시작한 정샛별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늘 입고 있던 파란색 편의점 조끼가 아닌 배달 라이더 착장을 하고 있다. 뭐든 열심히 야무지게 하는 정샛별은 배달용 바이크를 몰며 동네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러나 배달 알바는 쉽지 않은 듯 지쳐 보이는 정샛별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7회 예고 영상에서는 부동산 사기를 당한 듯 망연자실한 정샛별의 모습이 담기며, 정샛별에게 폭풍 같은 사건이 닥쳤음을 짐작하게 했다. 또 최대현 몰래 편의점에 들어온 정샛별의 모습도 예고되며 과연 알바를 그만둔 정샛별이 왜 다시 편의점에 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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