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프로 캠핑러'로 등극했다.
이어 완벽한 캠핑러가 된 그는 의자와 어닝, 빨래줄까지 능숙하게 설치하며 내공 가득한 스킬을 보인다. 어촌 생활에 특화된 이장우만의 '모닝 루틴'까지 선보이며 자연과 완벽하게 동화된 면모를 과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여유롭게 바닷가를 바라보다 이내 넋을 놓으며 멍 때리기 최강자의 모습을 보인다. 한참을 사색에 잠겨있던 그는 바닷가를 따라 러닝을 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바닷물에 입수하며 자연산 홍합 캐기까지 돌입한다고. 이장우는 차가운 물의 온도에 화들짝 놀라지만, 자연인다운 마인드로 금세 적응하며 유유자적 헤엄을 이어나간다고 해 그의 어촌 라이프에 호기심이 한층 더해진다.
이장우의 생활감 가득한 캠핑 라이프는 내일(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