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워크맨' 장성규가 박재범, 그루비룸, 식 케이와 함께 '노동요' 음원을 발매한다.
앞서 6월 24일 공개된 '워크맨' 스페셜 영상은 노동요 제작 과정을 다뤄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음원 차트 10위에 진입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워크맨' 제작진 역시 "장성규와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 만든 '노동요'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고용 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할 수 있는 2020년 대표 '노동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워크맨' 노동요는 1일(오늘) 저녁 6시 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워크맨'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일(목)부터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