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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김서경이 송승헌과의 환상의 티키타카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이병진은 상담 중 신조어를 쏟아내는 남학생들로 인해 김해경이 당황해 하며 상담실을 나오자 그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김해경이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며 좌절하자, 이병진은 진단은 커녕 상담도 못했냐는 팩폭을 날렸다. 이어 이병진은 만 19세 미만 환자는 받지 말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김해경을 보고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김서경은 송승헌과의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다. 박사와 비서,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를 오가며 깨알 재미와 브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 것.
한편, 김서경이 출연하고 있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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