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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송지아는 시작부터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또한 송지아는 "연예인에게 SNS 메시지를 받은 적 있냐?"는 MC들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누군지는 공개 못하겠고, 핫한 여자는 그런 거 아니겠나"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어 송지아는 "답을 안 하면 '안녕하세요'로 계속 보내는 사람도 있다. 연예인 세명 이상한테 연락받았다. 배우와 가수, 스포츠 선수 출신도 있다. 내가 답을 하면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만난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밥도 먹었냐?"고 물었고, 송지아는 "밥 먹고, 몇 번 만났는데 그냥 좋은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 여기까지 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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