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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가 정체불명 존재(좀비)들의 역대급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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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 현대 무용, 발레를 비롯 각종 스포츠 등에 경험이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해 촬영 한달 전부터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으며, 예효승 안무가 경우에도 영화에 직접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완성된 정체불명 존재들에 대해 관객들은 뜨거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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