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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굿걸'에 출연 중인 래퍼 이영지가 투잡 생활의 비밀을 밝혔다.
이영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놀이공원 유니폼을 입고 공연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나 오늘 일일 후렌치"라며 "충격적이겠지만 나야… 못 본 척해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영지는 다리에 상처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퍼레이드 하면서 오른쪽 허벅지를 하도 쳐대서 혈관이 다 터짐"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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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 우승자로 화제를 모았다. 2002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11월 '암실'로 정식 데뷔했으며 싱글 '왈가'와 '그냥'을 발표했다. 현재 Mnet '굿 걸'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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