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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더 신나" 한석준 아나, 드넓은 자택 정원서 딸과 행복한 주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9 09:1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 함께 한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한석준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열심히 뛰면 따라올 줄 알았는데 #아빤 너에게 언제나 열심히 #사빈이의 최애는 치즈와 요거트 #요거트 준다는 말에달 려오는 너"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자택 정원에서 뛰어놀고 있는 딸 사빈이와 한석준의 모습이 담겼다.

한석준은 딸보다 더 신나게 달리는가 하면 딸을 위해 간식을 챙기는 등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석준의 딸 사빈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8년 4월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와 재혼했다. 그해 12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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