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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 함께 한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한석준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열심히 뛰면 따라올 줄 알았는데 #아빤 너에게 언제나 열심히 #사빈이의 최애는 치즈와 요거트 #요거트 준다는 말에달 려오는 너"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석준은 딸보다 더 신나게 달리는가 하면 딸을 위해 간식을 챙기는 등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석준의 딸 사빈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8년 4월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와 재혼했다. 그해 12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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