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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이현이가 연하의 남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현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함께 보낸 주말, 영혼이 탈출하였다. 이번 한 주도 파이팅! #mond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이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V라인과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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