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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타이틀곡 후보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이상순의 곡이었다.
'그 여름을 틀어줘'는 아이유, 백아연, 트와이스 등의 대표곡을 작곡한 작곡가 심은지의 작품이었다. '다시 여기 바닷가'는 린다G 작사·이상순 작곡이었다. 이상순의 곡이라는 이야기에 '톱100귀' 유재석은 "상순이 이런 곡 만들 수 있으면서 왜 그 동안 안 만들었냐"며 감탄했다.
세 사람의 의견은 '그 여름을 틀어줘'와 '다시 여기 바닷가'로 통일됐다. 이에 유재석은 "상순이도 부캐를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며 부캐명 '삼순이'를 추천했다. 이효리는 "상순 오빠는 점잖지 않냐. 삼순이는 좀 그렇다"했지만 비는 "그럼 나는 안 점잖냐"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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