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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새 고정 멤버를 환영하는 '도시어부' 사상 최대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맹활약을 펼쳐온 새 고정 멤버를 축하하기 위한 특급 이벤트가 펼쳐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고정 멤버를 위한 축하쇼를 3개월 동안 준비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부푼 기대속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특급 이벤트가 그 시작을 알렸고, 역대급 스케일의 광경이 왕포의 앞바다에 펼쳐졌다고. 예상치 못한 축하쇼에 현장은 놀라움과 감탄으로 물들었고, 여기저기서 "오마이갓!"을 외치기 시작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모두가 폭풍 감동에 빠져있던 그때, 게스트인 허재는 "정말 감동적이긴 한데, 나는 왜 불렀어?"라고 질문을 던져 현장을 금세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새 고정 5인방을 축하하는 역대급 이벤트는 과연 어떻게 펼쳐졌을지, 왕포 밤바다를 감동으로 물들인 축제의 현장은 25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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