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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9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유전자 검사에 나선다.
김지현은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8번이나 실패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9번째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49세로 임신을 하기에 적지 않은 나이지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다"면서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현재 건강 상태를 알고 싶어서 유전자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검사 진행에 앞서, 김지현은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으셨고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또 현재 시아버지도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계시다"면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상황. 김지현 부부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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