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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영웅과 김희재가 인턴코디로 나섰다.
임영웅과 김희재는 복팀에 합류, 양세형과 함께 매물을 알아봤다. 매물 1호는 '포천의 아들' 임영웅이 직접 알아본 '포천 히어로 하우스'였다. 임영웅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포천에 살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 말대로 '포천 히어로 하우스'는 버스정류장까지 1분도 안 걸리는 '버세권'인데다 화려한 정원, 2층 발코니까지 갖춘 오픈형 하우스였다. 또 어머님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텃밭도 있었다. 매매가 또한 4억원으로 적당했다.
이날 임영웅과 김희재는 각각 다른 코디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꼼꼼하고 섬세하게 매물을 살폈고, 김희재는 틈만 나면 상황에 맞는 노래를 부르며 '인간 주크박스'로 대활약 했다. 두 사람의 극과 극 코디법에 복팀의 기세 또한 살아났다.
'대세 트롯맨'의 활약에 힘입어 복팀이 또 한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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