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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창모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창모는 최근 유튜브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을 통해 "안지영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볼빨간사춘기의 광팬이긴 하다"고 밝혔다.
"'메테오' 음원 수익이 1억원 아래일 것", "음원 자체로는 얼마 못벌고 아마 행사나 그런걸로 벌지 않았을까"라는 등의 댓글에 대해서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건 절대 아니다. 1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나는 한번도 공연이 음원 수익을 넘어본 적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과거의 알코올중독 루머는 인정했다. 창모는 "20대 초부터 지금 눈앞에 있는 현실을 잊으려 술을 먹었다. 지금은 즐기며 먹지만 당시엔 알코올 중독이 맞았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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