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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맛남의 광장' 박재범과 규현이 6년 만에 재회한다.
이어 양세형은 숙제로 뒷다리살을 활용한 튀김 요리 '돼파볼'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김희철은 평소 백종원 수제자로 활약한 양세형에게 백종원과의 즉석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백종원은 "튀기는 거는 못 이겨 아무도"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돼파볼' 맛을 본 백종원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긴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백종원이 인정한 양세형의 '돼파볼'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맛남의 광장' 완도 촬영이 모두 마무리된 후 뒤풀이 현장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백종원의 전화 한 통에 머나먼 완도까지 달려온 주인공은 바로 용인 편 게스트 규현. 지난 용인 편 촬영 당시, 규현과 박재범은 한때 동갑내기 절친이었지만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소원해져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규현의 깜짝 등장으로 그와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박재범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규현과 박재범의 복잡 미묘, 어색한 재회 현장은 18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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