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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한국 야구 사랑이 공개된다.
이때 함께 야구 집관에 나선 수잔과 타일러의 반응도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 당일 진행된 두산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야구 경기에 롯데 자이언츠 팬인 수잔과 두산 팬 블레어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 타일러는 야구 시청보다 간식 먹부림에 더 관심을 쏟으며 각양각색 집관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주요 스포츠 리그를 개최한 한국에 대한 해외 반응도 언급된다. 타일러는 "코로나19로 스포츠가 올스탑된 미국이 한국 프로 야구의 매력에 빠졌다"며 한국 스포츠계의 K-방역에 대해 극찬한데 이어 미국에서 화제 되고 있는 한국의 배트 플립, 일명 '빠던'에 대해 언급해 한국 야구의 인기를 입증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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