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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중기와 교제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해당 변호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허위사실의 유포와 개인정보의 노출은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면서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광장 측은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1일 지라시를 통해 여성 변호사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 되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해당 변호사의 실명과 얼굴, 프로필 등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법무법인 공식 입장 전문.
법무법인(유) 광장입니다.
우리 법인 소속 변호사와 송중기씨가 교제 중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해당 변호사의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털사이트, SNS 및 온라인 방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의 유포와 개인정보의 노출은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법인은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계속될 경우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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