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점점 어려지는 삼남매 엄마의 동안美 "난 웃기는 엄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능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갈수록 어려지는 미모를 과시했다.

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어디서 어떻게 찍은 사진인지 나만 알고 있을래요"라고 적고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팔짱을 끼고 거만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활짝 웃고 있다. 별은 "오늘 아니고 어제"라며 "소울이 기다리며 유치원 계단에서 아무도 없을 때 혼자서 찰칵"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원장님은 모르실거야"라며 "상상해 보세요. 웃기는 엄마죠. 그쵸"라고 덧붙였다.

삼남매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미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레인보우빛 스판 티셔츠와 헤어핀을 맞춤하고 에스닉 느낌의 가방을 든 별은 대학생이라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아들 드림 군, 둘째아들 소울 군, 막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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