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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퍼주니어 이특이 '최애엔터테인먼트' 매니저의 위엄을 뽐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 에서는 트로트의 기운이 온 몸에 흐르는 이특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슈트와 선글라스를 빼입은 채 화려하게 차에서 내린 '깡'있는 남자 이특이 '뽕'의 기운을 장착, 영탁의 '찐이야'를 열창하고 있어 그가 서포트할 최애 트로트 그룹에 관심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찐이야'에 맞춰 유쾌한 안무를 선보이는 이특의 뒤에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Devil'의 춤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슈퍼주니어의 'Devil' 뮤직비디오와 절묘하게 합성된 것으로 이특의 코믹한 춤이 어우러져 유쾌한 에너지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 것.
한편, 대한민국을 뽕끼로 뒤흔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4일(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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