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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의 황정민이 또 한번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황정민은 '베테랑'에서 행동파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투박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액션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후반부 명동에서 벌이는 악역 조태오(유아인)와 거리 격투 장면은 통쾌하면서도 사이다처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1341만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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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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