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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커플의 무르익은 글램핑 데이트의 밤이 시작된다. 한 번도 한 침대에 누워 본 적 없는 두 사람이 텐트 안 하나뿐인 침대 앞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부럽패치' MC들의 눈을 의심케 만든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부럽패치' MC들은 하나의 침대를 두고 지숙-이두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한껏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지숙과 이두희가 침대를 바라보고 어색하게 선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눈을 의심케 만드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과연 '두더지 커플'의 깜짝 놀랄 선택의 결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두더지 커플'과는 반대로 이미 침대에 나란히 누운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도 공개돼 두 커플의 극과 극 침실 상황이 폭소를 유발한다.
'부럽패치' MC들의 두 눈을 의심케 두 커플의 극과 극 침실 상황은 오늘(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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