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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정찬성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정찬성은 늦은 시간까지 고된 훈련을 받은 후배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야식 만찬을 준비했다. '국민 야식' 치킨부터 떡볶이, 보쌈, 족발까지 총 30인분이 넘는 역대급 야식 스케일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박선영은 박선영은 선수들의 야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의 침샘 자극 야식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야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찬성은 돌연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고 고백해 분위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정찬성의 예상치 못한 충격 발언에 아내 박선영도 할 말을 잃었는데. 이에 MC들은 "정찬성이 상을 엎었다", "꼭 초치는 이야기를 한다"라며 격분했다. 과연 정찬성이 충격 고백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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