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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몸의 대화' 비만 유전자 검사 결과와 'ABC 주스' 비법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의 비만 유전자 검사 결과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문세윤이 유전적으로 비만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나온 것.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말도 안 된다", "이건 아니다"며 경악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이 결과에 전문의 역시 문세윤을 두고 "정말 노력해서 살이 찌신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나르샤는 "문세윤 씨가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며 유전적으로 비만 가능성이 낮은 문세윤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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