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전쟁 같은 퀴즈 대결을 시작한다.
특히 김종민은 연이은 오답 퍼레이드로 주변을 폭소케 한다.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답을 내놓는 것은 물론, 승리에 근접한 상황에서도 아깝게 기회를 놓쳐 같은 팀인 김선호와 라비를 몹시 분노하게 한다고. '1박 2일' 13학년 김종민이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상대 팀의 정답을 가로채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등, 아슬아슬하게 승패가 갈리며 최후의 승리자가 누구일지 종잡을 수 없게 만든다. 역대급 '정답 주워 먹기'의 현장에서 고기 시식과 돌림판 차지의 영광을 동시에 차지할 주인공은 오늘(7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