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 10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사가 외국인 멤버인데다가 어릴 때부터 한국에 혼자 있어 경제관념 등을 비롯해 이런 일들에 매우 취약하다. 업계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자칫 국내 매니지먼트 이미지에 금이 갈 수 있는 심각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현재 퇴사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6월 컴백을 비롯해 오는 9월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