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뉴스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다현은 6월2일 JTBC '아침&'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날씨를 전달하고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날씨 리포터를 마친 다현은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날씨를 방송으로 보고 들으면서 만약 내가 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봤다. 지금까지 많은 생방송을 해봤지만 뉴스 생방송은 처음이라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컴백한 트와이스 소식도 전했다. 다현은 "9개월만에 9명 완전체 컴백이라 기대가 된다"며 "신곡은 'more and more'다.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진행해주셨다.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는 마음이 담겼다"고 말했다.
뉴스 출연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는 다현은 "전 세계 1%만 된다는 동작이 있다"며 엄지 손가락을 팔목에 붙였다.
마지막으로 다현은 "데뷔 6년차로 많이 성장했다. 트와이스로 활동할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 팬들의 사랑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에너지를 느끼고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며 큰 행복을 느낀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