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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로드 투 킹덤'에서 또 한번 이변 없는 왕좌의 자리를 굳혔다.
새로운 서사로 완성된 더보이즈의 '리빌' 무대는 '화랑' 콘셉트로 선보인 사전 미션, 1차 경연 미션 곡인 태민의 '괴도' 커버 퍼포먼스에 이어 또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은 물론 '3연속' 1위라는 놀라운 대기록을 달성한 더보이즈는 출연팀 중 선두에서 '로드 투 킹덤'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1위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 같은 성적과 관련해 더보이즈는 "이번 경연은 활동 곡 '리빌'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3연속' 1위를 받게 된 만큼, 남은 경연도 더보이즈의 강력한 진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 역시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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