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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스트리아 출신 축구선수 무야키치의 한식 요리 도전기가 공개된다.
한편 K리그 경기를 앞둔 무야키치와 필립이 함께 훈련하는 동료들을 위해 몸보신 요리를 준비한다. 몸보신 음식인 삼계탕을 만들기로 한 두 사람은 재래시장에 가서 직접 장을 보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날 메인 셰프로 나선 무야키치는 요리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인삼 뿌리를 모두 잘라내는 등 괴이한 요리법을 선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난생 처음 본 산낙지에 기겁하며 줄행랑을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무야키치 표 삼계탕을 맛본 동료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축구선수 무야키치와 필립의 한식 요리 도전기는 5월 28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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