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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올 여름, 황정민과 이정재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드디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무엇보다 실제 타격을 고스란히 담은 인남과 레이의 맨몸 액션은 압도적인 사실감으로 장르적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리얼한 액션과 함께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황정민과 스타일부터 눈빛까지 모두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또한 태국과 한국, 일본 3국을 넘나드는 이국적인 비주얼은 다채로운 미쟝센과 액션의 결합으로, 그간 보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이 탄생할 것을 예고한다.
이처럼 예고편만으로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갱,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기생충',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여 웰메이드 추격액션 영화의 프로덕션을 완성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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