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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한재석, 아빠에 딸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 "공이 얼굴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06: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솔미의 남편 한재석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실에서 공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녀.

한재석은 '하나 둘 셋'이라는 구호와 함께 딸에게 공을 던졌고, 한재석의 실수로 공은 딸의 얼굴로 향했다. 공에 제대로 맞은 딸은 뒤로 넘어갔다 앞으로 쏠렸고, 이 모습에 한재석은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부녀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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