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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전주 대비 화제성 13.03% 감소했으나,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유지에 성공했다. 학교 폭력 논란이 있었던 천안나가 등장해 크게 화제 됐으며, 출연을 강행한 방송사와 출연자에 네티즌의 질타가 나타났다. 천안나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로 진입했으며, 그 외 이가흔(3위), 김강열(4위), 박지현(5위), 천인우(9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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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5위는 tvN '대탈출3'로 2주 연속 화제성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아슬아슬하게 탈출에 성공한 모습에 '긴장감 있게 시청했다'는 시청 반응이 다수 발생했으나, 늦은 편성 시간에 아쉬움을 표한 반응이 꾸준히 나타났다.
JTBC '아는 형님은'은 전주 대비 화제성 29.95% 감소했으나, 비드라마 6위를 유지했다. 3주 연속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 중인 '아는 형님'은 '재미있게 시청했다'는 팬들의 시청 소감은 꾸준히 많으나, 잦은 트로트 예능에 피로감을 호소한 댓글도 빈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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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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