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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6월 17일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으로 컴백한다.
매치가 어긋난 인물과 장소는 이질감을 선사했고, 영상 역시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모든 것이 멈춘 낯선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트레일러 필름 만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이번 음반의 메시지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 'GO生'은 오는 6월 17일 발매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 전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의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일찍이 작사, 작곡 실력을 과시했다.
방찬, 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도 직접 만들며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0년 6월 첫 번째 정규 음반 'GO生'을 통해 보여줄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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