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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강호동 이수근 하하 등 야외 버라이어티의 최강자들이 한판 게임을 펼치는 SKY '위플레이'가 시즌2로 돌아온다.
김 PD는 "리얼버라이어티라는 것이 보여줄수 있는 게 많고 할수 있는게 많다. 지금까지는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한정돼 있어서 나올수 있는 조합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를 주면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위플레이' 같은 경우도 강호동 이수근 하하가 중심을 잡아주고 정혁 하성운 JR처럼 막내라인들이 새로움을 주려고 한다. 선수가 필요하기도하지만 신선한 얼굴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이하 범바너)시리즈도 연출하고 있다. 그는 차이에 대해 "특정 플래폼에 따라 목표는 다른 것 같다.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에서 원하는 목표가 있고 채널은 채널대로 원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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