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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랜만에 '어·한·지'를 다시 찾은 장민은 숨은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함께 출연한 축구선수 무야키치에게 "지난번 필립과 함께 나온 것을 봤다"고 입을 뗀 그는 "'어머니'라고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찐 시청자의 면모를 보였다.
장민은 무야키치와 알레싼드로의 한국살이 고충담에 선배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국식 표현인 '시원하다'라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두 친구를 위해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놓은 것. 장민은 "과거 아버지와 목욕탕에 갔을 때 뜨거운 열탕 온도에 시원하다고 하더라"며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장민 표 한국살이 토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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