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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동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전드 파이터'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11대1 싸움으로 유명한 이동준이 이번엔 뉴욕 할렘가에서 총 맞기 직전 사람 구한 썰을 풀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번엔 뉴욕 할렘가에서 벌어진 일화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인과 뉴욕을 배회하던 그는 총을 든 무리를 만나 위기에 처한 것. 그러나 "총 들고 있는 사람을 뒤후리기(?)로!"라며 무사히 지인의 목숨을 구했다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동준이 친구로부터 돈을 지키는 비법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돈을 빌려 달라는 친구의 부탁에 구구절절 장문의 답 메시지를 보낸 것. 그 내용이 판넬로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철벽 방어 라임에 래퍼 그리도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일민이 신곡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신곡을 위해 의문의 신들린(?) 작곡가와 함께했다고 밝혀 더욱 기대가 커지는 상황. 맛깔 나는 한 소절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그가 노래 제목처럼 '상위 1%'의 트로트 가수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일민이 아버지 이동준 저격수로 재미를 더한다. 아버지가 터무니없는 사업 계획을 하고 있다며 폭로하는 것은 물론 사우나를 같이 가면 너무 창피하다고 고백해 이동준을 당황케 한 것. 이에 이동준은 하나하나 맞받아쳐 티격태격 부자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동준-일민 부자의 애정 가득 폭로전은 오늘(2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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