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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신혜가 영화 '#살아있다' 속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신혜는 "유빈의 담력, 겁이 없는 부분은 담았다. 그 밖에 철저한 모습은 저와 반대다. 담력 하나는 저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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